고생하시는 경찰들에게 저렇게 괜찮은 장비를 잘 지급해 줄까 하는 약간의 의구심이
들긴 하나 긴장감 있고 재미있게 봤다. 가장 인상깊었던 건 6명 검거할때 CCTV를 통해 도주로
차단하고 완전히 길을 통제한 다음 범인들과 벌이는 총격전..
좀 억지스러웠던건 비가 그치고 정우성을 다시 찾는 장면하고...한효주를 인질로 잡혀있었을때...
한효주가 다시 풀려나는 순간 왜 총만 겨누고 말았는지...
하지만 그 정도야 무시해도 좋을만큼 재미있게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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