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차를 몰고 출근을 하고 있었다.
빨간불에서 파란불로 바뀌는 찰나 갑자기 강아지가 길을 건너기 시작했고
얼마 안지나 택시랑 살짝 부딪치면서 쓰러졌다.
바로 일어서서 또 옆으로 달렸는데 하필 차 밑이여서(그것도 내 바로 앞의 차)
차 밑에서 몇 바퀴 굴렀다.
나는 너무 놀라서 차를 천천히 몰고 갔었고 그 강아지는 차 밑을 빠져나와서
계속 길을 건너갔다. 깨깽 거리면서.....
안 다쳤을라나 모르겠다.
택시랑 부딪친 것은 택시가 출발한지 얼마 안되어 속도가 나지 않아 괜찮았을 것
같은데 차 밑에 들어가서 구른 것이 마음에 걸린다.
모쪼록 다치지 않았기를...
빨간불에서 파란불로 바뀌는 찰나 갑자기 강아지가 길을 건너기 시작했고
얼마 안지나 택시랑 살짝 부딪치면서 쓰러졌다.
바로 일어서서 또 옆으로 달렸는데 하필 차 밑이여서(그것도 내 바로 앞의 차)
차 밑에서 몇 바퀴 굴렀다.
나는 너무 놀라서 차를 천천히 몰고 갔었고 그 강아지는 차 밑을 빠져나와서
계속 길을 건너갔다. 깨깽 거리면서.....
안 다쳤을라나 모르겠다.
택시랑 부딪친 것은 택시가 출발한지 얼마 안되어 속도가 나지 않아 괜찮았을 것
같은데 차 밑에 들어가서 구른 것이 마음에 걸린다.
모쪼록 다치지 않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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