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노트3 교체~

1월 23일 휴대폰 보조금 대란때 와이프 휴대폰 바꿔 주려고 알아보러 갔다가

다은이 데릴러 가는 바람에 못 바꿨다.

그때 바꿨어야 하는데 아쉽.

그러다가 어제 다시 LG U+ 대리점에 들어가서 조건을 알아봤다.

카드 만들고 지금 쓰는 인터넷 결합하고 하니 전에 핸드폰 납부하는 금액과

얼추 비슷하게 되어서 좀 고민후에 바꿨다.

내것도...ㅋㅋ

 

갤럭시S3도 나쁘지 않기는 하지만 그래도 와이프 바꾸는 김에 같이 바꿨다.

 

갤S3도 나름 만족하고 있기는 하지만 밧데리가 빨리 다는 문제하고 S펜이

아쉬웠는데 그 부분을 충족시켜 줄 것 같다.

밧데리가 커서 오래갈 것 같고 S펜은 가끔가다 메모할때 많이 유용할 듯

싶다. 갤럭시노트8.0으로 주로 쓰긴 하지만 노트3는 매일 가지고 다니기

때문에 더 쓰임새가 많을 것 같기도 하다.

 

SK로 왠만하면 그냥 쓸려고 하는데 너무 새로운 사용자들에게만 집중되어

있는게 너무 노골적이다. SK 가서 기변한다고 하니 시큰둥하고 별로 지원

없을 거라 한다. 뭐...큰 기대는 하지 않았지만 좀 서운하기는 하다.

오래 썼는데...

 

그래서 과감히 LG U+로 이동..

어차피 인터넷 쓰고 있으니 그거 결합시키고 카드....당분간 포인트의 노예가

되긴 하겠지만 뭐...평소 카드를 그 정도 쓰고 있으니...감안하고 이동했다.

 

그동안 갤S3 잘 썼는데 ...핸드폰 중 제일 만족했었는데 모쪼록 좋은 주인 만나라..

 

자!! 오늘부터 갤노트3를 가지고 놀 까나...

우선 킷캣부터 업그레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