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 모처럼 삼계탕을 먹으러 갔는데 역시 길치인지라 먼길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엉뚱한 아파트촌을 헤집고 나서야 삼계탕집을 도착할 수 있었다.
그냥 내비게이션 찍고 갔어야 했는데 어설프게 위치 듣고 간 것이 화근.......
에이...이놈의 길치...운전하면 좀 나아질 줄 알았는데 나아질 기미가 안보이니
쯔쯔....내비게이션을 너무 의존해서 그런 것 같기는 하다.
주말에 내비끄고 온 길을 헤집고 다니고 싶으나 치솟는 기름값때문에 끄응....
음 기름값 생각하지 말고 좀 헤집고 다녀야 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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