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에서 눈베게라는 것을 봤다.
왜 베게라고 부르는지 잘 이해가 안가지만(수면안대랑 비슷한 용도이다.)
숙면을 취할 수 있다기에 한 번 검색을 해봤다.
검색을 해봤더니만 과연 눈베게라는 것이 있었다.
그런데 그 천 조가리가 만오천원이란다.
기가막혀서.....같은 용도로 쓰이는 수면안대는 3,500원...
명칭이 바뀌었다고 해서 이렇게 값이 달라지나.....
다른점이라고는 아기자기한 모양과 향기가 난다고 한다.
냄새가 잠을 방해할 것 같은데 ㅡㅡ;
내 방 밖에 가로등이 있어 항상 불빛이 아른거린다.
그래서 그게 내 잠을 방해하는 것 같아 혹해서 검색을 해봤더니만
그냥 이불 뒤집어 쓰고 자는게 낫겄다.
잠시나마 살려고 혹하게 했던 내 지름신을 다독이며 이제는 자야겄다~~~
'나 > 의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밤중에 학교 운동장을 가면~~ (0) | 2007.05.22 |
---|---|
가 보고 싶은곳.. (1) | 2007.05.22 |
결혼식.. (0) | 2007.05.19 |
고라파덕~ (0) | 2007.05.16 |
듀얼 (0) | 2007.05.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