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작의 영화를 보기위해 거금을 들여 IMAX 영화관을 찾았다.
역시 화면이 크니 영화 초반에 비행기가 나오는 장면에서 마치 비행기를 탄 듯한
느낌이 든다. 하지만, 영화표를 좀 늦게 끊어 거의 앞자리에 앉는 바람에 영화 내내
고개를 치켜들고 감상을 해야한게 흠이라면 흠이다.
악당이 나오는 영화를 보게되면 꼭 주인공을 죽일 수 있을때 안죽여서 나중에
악당 자신이 죽게 되는데 다크나이트라이즈도 배트맨을 죽일 수 있는 기회가
있었음에도 어처구니 없는 이유로(살아있는 고통을 느끼게 해주겠다던가,
아니면 핵폭탄 터질때 같지 죽게 내비두라던가...) 배트맨을 살려두어 결국
배트맨이 이긴다.
히스레저가 나왔던 다크나이트가 더 재미있긴 했지만 그래도.....스타워즈 처럼
다크나이트도 이번 시리즈가 끝이라는게 정말 많이 아쉽기는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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