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심리학이 이렇게 쓸모 있을 줄이야
지은이 : 류쉬안
심리학 책이기보다는 자기계발서로 분류하는게 맞을 것 같다.
자기 마음을 어떻게 다스려 어떤 마음가짐으로 일을 대하는지에 대해 생각해 보게 했다.
모든 챕터를 다 읽지는 않았다. 연애에 대한 챕터는 건너 뛰고......
주의깊게 본 챕터는 어떤일을 할때 미루지 않고 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한
내용이었다.
비슷한 생각을 한 적이 있었다. 할 일을 잘게 쪼개서 짧은 시간내에 완료하여성취감을 맛보자는 건데
그것도 생각만큼 잘 안 되었다. 곰곰히 생각해면 책 내용처럼 성취감을 맛본후에
스스로에게 뭔가 이득이 되는 것을 안해서 그런 것 같기도 하다.
책 마지막 내용처럼 자신에게 관대하다기보다는 칭찬해서 스스로 자가발전할 수 있는 힘을 길러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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