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 싫은 이유

첫째, 숨쉬기가 힘들다 ㅡㅡ; 더운 공기를 마시는게 싫다.

둘째, 에어컨, 선풍기 바람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데 무덥기때문에 에어컨,
       선풍기 바람 쐬어야 한다.

세째, 소화가 잘 안된다. 어릴때부터 맛도 없는 더위를 꼬박꼬박 먹는다.
다 크면 없어질 줄 알았는데 그렇지도 않는군....

5월부터 날씨가 심상치 않더니만 벌써부터 이렇게 더우면...오늘은 시원했지만....
어찌 9,10월달까지 버틸런지.

오늘도 저녁 돈까스 먹고 소화가 잘 안되서 낑낑 댔다.

운동만이 살길이여...뜀박질 하자....오늘은 야근해서 너무 늦었으니
낼 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