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이 1700이 넘었다는 뉴스를 본 순간 작년에 읽었던 가상역사21세기
내용이 생각이 났다.
한마디로 주식의 거품이 껴 있어서 그 거품이 꺼지면서 미국발이었나...
대공황이 일어난다는 내용이었다.
주식을 안해서 잘 모르겠지만 경기가 다 안좋다고 하는데 이상하게
주식이 1600에서 1700으로 넘어가는 기간이 너무 짧았다.
그리고...그 내용중 하나가 연기금을 주식에 투자해서 어찌어찌하여
(주식을 잘 몰라서리...) 거품의 원인 중 하나였다고 했는데
어제인가...신문을 보니 연기금의 주식 투자를 확대한다고 한다.
머 잘 못 안 확률이 많겠지만 연기금에 의한 주식투자로 인해 인위적으로
코스피 지수가 올라간 건 아닌지 약간 염려 스럽다.
그럼 겉으로는 주식이 많이 올라 간 것 처럼 보이지만 실제 경제와는
너무 동떨어지는 수치가 아닌가?!
그렇게 해서 주식이 계속되는 경제 상황 악화로 무너지면 연기금도 같이
공중분해되는 것일 터이고...
그렇게 안되게 해야 겠지만.....
머..아님 말고...경제를 잘 몰라 낙서는 여기서 끝~~
나/의 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