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달들어 계속 주말에 뭔 일이 있어 직장에 나가는 일이 잦았었는데
이번주는 쉴 수 있었다.
토요일....
금요일 느지막히 영화보고 아침 7시정도 깼다가 다은이 좀 보고...
와이프 돌잔치 있다고 그래서...너무 졸려 운전 해야된다는 핑계로
살짝 늦잠 잘 수 있었다.
1시정도부터는 외출준비를 했다. 돌잔치가 오산에 있는지라....
방정리 하고 외출 준비를 했다.
다은이 데리고 외출하려면 출발 하기도 전에 진이 빠진다.
(이것저것 챙기고 칭얼대는 다은이 진정시키다 보면 정신없다~~)
3시50분경 출발했다.
갈때는 순조로웠다. 길이 막히긴 했지만 다행히 다은이가 잠들었다.
올때가 문제였다. 뭐가 뿔났는데 출발할때부터 울어대는 다은...
설상가상으로 눈이 내려 나는 살짝 긴장상태였다. 고속도로를
달려야해서 카시트에 강제로 앉히다 보니 울음을 그치지 않았다.
다행히 눈은 집에 돌아오는 도중에 멈췄다.(아무래도 서울은 눈이 안온듯하다...)
집에 간신히 도착하니 어깨아프고 뒷목땡기고 머리까지 아팠다~
다은이 재우고 와이프도 좀 있다 자러갔고 나는 피곤은 한데 잠이 안와 미드를 봤다..
일요일....
여지없이 다은이는 6시에 깼다. 나와 와이프는 너무 피곤해서 다은이
우유만 먹이고 혼자 놀게 내비두고 잤다 ^^;; (완전히 잠든 건 아니고...눈 감고 누워있는정도...그게 자는건가 ^^;)
그랬더니 어느세 다은이도 자더라...하기사 어제 그렇게 울어댔으니 피곤할만도 하지.....ㅋㅋ
10시정도 일어나 좀 TV보다 칼국수 먹으러 나갔다.
직장근처에서 먹어서 그런지 직장동료분을 만났다.
칼국수는 살짝 뭔가 부족했다. 맛이 그냥 뭐....다은이가 여기저기 활기차게 돌아댕겨서
정신없기도 하고 해서 얼른 먹고 나왔다.
그리고 나서 이마트로 바로 직행...카트에 다은이를 태우고 여기저기를 누볐다.
사람이 살짝 많아 다은이 걱정을 했지만 기우였다.
신나서 여기저기 쳐다보느라 정신없었다.
이마트에서 필요한거 이것저것 사고 싱싱하게 생긴 참치회랑...킹크랩을 조금 샀다.
집에오다보니 다은이는 잠이 들었고 그 틈을 타서 와이프랑 소주를 곁들여 참치회와 킹크랩을
먹었다. 맛있다.....^^
가끔 이렇게 사먹는 것도 괜찮은듯...
이렇게 주말을 보냈다.
정신없긴 했지만 역시 가족과 보내는 것이 좋다.
다음주도 직장에 일이 있어 주말에 나가야 한다 ㅡㅡ;;
ㅎㅎㅎ 그렇지만 다다음주 월,화 휴가를 내놨지!!
여행가야지!!!!!
이번주는 쉴 수 있었다.
토요일....
금요일 느지막히 영화보고 아침 7시정도 깼다가 다은이 좀 보고...
와이프 돌잔치 있다고 그래서...너무 졸려 운전 해야된다는 핑계로
살짝 늦잠 잘 수 있었다.
1시정도부터는 외출준비를 했다. 돌잔치가 오산에 있는지라....
방정리 하고 외출 준비를 했다.
다은이 데리고 외출하려면 출발 하기도 전에 진이 빠진다.
(이것저것 챙기고 칭얼대는 다은이 진정시키다 보면 정신없다~~)
3시50분경 출발했다.
갈때는 순조로웠다. 길이 막히긴 했지만 다행히 다은이가 잠들었다.
올때가 문제였다. 뭐가 뿔났는데 출발할때부터 울어대는 다은...
설상가상으로 눈이 내려 나는 살짝 긴장상태였다. 고속도로를
달려야해서 카시트에 강제로 앉히다 보니 울음을 그치지 않았다.
다행히 눈은 집에 돌아오는 도중에 멈췄다.(아무래도 서울은 눈이 안온듯하다...)
집에 간신히 도착하니 어깨아프고 뒷목땡기고 머리까지 아팠다~
다은이 재우고 와이프도 좀 있다 자러갔고 나는 피곤은 한데 잠이 안와 미드를 봤다..
일요일....
여지없이 다은이는 6시에 깼다. 나와 와이프는 너무 피곤해서 다은이
우유만 먹이고 혼자 놀게 내비두고 잤다 ^^;; (완전히 잠든 건 아니고...눈 감고 누워있는정도...그게 자는건가 ^^;)
그랬더니 어느세 다은이도 자더라...하기사 어제 그렇게 울어댔으니 피곤할만도 하지.....ㅋㅋ
10시정도 일어나 좀 TV보다 칼국수 먹으러 나갔다.
직장근처에서 먹어서 그런지 직장동료분을 만났다.
칼국수는 살짝 뭔가 부족했다. 맛이 그냥 뭐....다은이가 여기저기 활기차게 돌아댕겨서
정신없기도 하고 해서 얼른 먹고 나왔다.
그리고 나서 이마트로 바로 직행...카트에 다은이를 태우고 여기저기를 누볐다.
사람이 살짝 많아 다은이 걱정을 했지만 기우였다.
신나서 여기저기 쳐다보느라 정신없었다.
이마트에서 필요한거 이것저것 사고 싱싱하게 생긴 참치회랑...킹크랩을 조금 샀다.
집에오다보니 다은이는 잠이 들었고 그 틈을 타서 와이프랑 소주를 곁들여 참치회와 킹크랩을
먹었다. 맛있다.....^^
가끔 이렇게 사먹는 것도 괜찮은듯...
이렇게 주말을 보냈다.
정신없긴 했지만 역시 가족과 보내는 것이 좋다.
다음주도 직장에 일이 있어 주말에 나가야 한다 ㅡㅡ;;
ㅎㅎㅎ 그렇지만 다다음주 월,화 휴가를 내놨지!!
여행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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