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운전하다가 두번 버럭했다.
한번은 택시가 막히는 도로에서 그것도 좌회전하려는 바로 앞에 떡하니 움직이지
않고 서 있었다.
비상깜빡이이라도 켜놨으면 뭔가 문제 있나하고 넘어갔을텐데 그렇지도 않았다.
화나서 손가락질 했다.
옆에서 와이프 발끈.... 제발 그러지좀 말라고 핀잔을 들었다 ㅡㅡ;;
다음은 차선 지키고 가고 있는데 갑자기 옆에서 홱 끼어들었다.
사고날뻔했다.
전혀 들어올거라고 예상못하는 상황이었기때문에 너무 놀랐다.
화냈기보다는 거의 사고날뻔했기때문에 놀라 가슴을 쓸어내렸다.
그러면서....
나는 저게 미쳤나....하면서 또 열냈다.
그 차는 나한테 한 것처럼 위험하게 이리저리 끼어들면서 앞으로 전진했다.
이번엔 내가 완전 정색을 하고 있었기때문에 와이프가 아무말 못하고 있었는데
나중에 내가 진정될 것을 보자 제발 운전할때 흥분하지 좀 말라고 한 소리 했다.
와이프 말이 맞다.
평소보다 운전할때 화를 좀 많이 내는 것 같다.
좀 억울한건 어제는 정말 화낼만한 상황이었다.
운전좀 잘한다고 도로를 이리저리 휘젓고 다니는 걸 보면 솔직히 화가 많이 난다.
특히 택시 ㅡㅡ+
이리저리 도로 휘젓고 다니고 제멋대로 하면서 아침 혼잡도로에서 교통질서 잡는거
보면 씁쓸하다. 평소에 모범적으로 운전 좀 할 것이지...
그래도 반성할 건 해야지. 이제는 나 혼자 타고 다니는 것보다 가족을 태우는 빈도가
훨씬 많다.
차분히 운전해야지.
한번은 택시가 막히는 도로에서 그것도 좌회전하려는 바로 앞에 떡하니 움직이지
않고 서 있었다.
비상깜빡이이라도 켜놨으면 뭔가 문제 있나하고 넘어갔을텐데 그렇지도 않았다.
화나서 손가락질 했다.
옆에서 와이프 발끈.... 제발 그러지좀 말라고 핀잔을 들었다 ㅡㅡ;;
다음은 차선 지키고 가고 있는데 갑자기 옆에서 홱 끼어들었다.
사고날뻔했다.
전혀 들어올거라고 예상못하는 상황이었기때문에 너무 놀랐다.
화냈기보다는 거의 사고날뻔했기때문에 놀라 가슴을 쓸어내렸다.
그러면서....
나는 저게 미쳤나....하면서 또 열냈다.
그 차는 나한테 한 것처럼 위험하게 이리저리 끼어들면서 앞으로 전진했다.
이번엔 내가 완전 정색을 하고 있었기때문에 와이프가 아무말 못하고 있었는데
나중에 내가 진정될 것을 보자 제발 운전할때 흥분하지 좀 말라고 한 소리 했다.
와이프 말이 맞다.
평소보다 운전할때 화를 좀 많이 내는 것 같다.
좀 억울한건 어제는 정말 화낼만한 상황이었다.
운전좀 잘한다고 도로를 이리저리 휘젓고 다니는 걸 보면 솔직히 화가 많이 난다.
특히 택시 ㅡㅡ+
이리저리 도로 휘젓고 다니고 제멋대로 하면서 아침 혼잡도로에서 교통질서 잡는거
보면 씁쓸하다. 평소에 모범적으로 운전 좀 할 것이지...
그래도 반성할 건 해야지. 이제는 나 혼자 타고 다니는 것보다 가족을 태우는 빈도가
훨씬 많다.
차분히 운전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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