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은 좋았는데 예를 들어 설명하는 내용이 문화적 차이인건지 어려워서 이해가 잘 안되었는지는 구분을 못하겠지만 와닿지가 않아서 후반으로 가면 갈 수록 집중력이 흩어졌다.
다행히 마지막 장에서 앞의 내용을 요약해 주어서 전반적으로 어떤 내용이었는지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었다.
독창성을 기르거나 팀원의 독창성을 이끌어내기 위한 여러 내용이었다. 안좋은 색안경을 쓰고보면 CEO 입장에서 독창적이고 잘 일하면서도 순응하고 조직내에서 갈등을 일으키지 않거나 혹은 갈들을 금방 봉합할 수 있는 직원을 길러내거나 선별하는 가이드 같은 느낌도 들었다.
제목 : 오리지널스
지은이 : 애덤 그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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