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이 : 팀 마샬
옮긴이 : 김미선
원래 길치이고 어릴적 지리에 관심이 없었어서 그런지 책 읽는
내내 지도 그림이 좀 더 많았으면 이해하기 쉬웠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특히 중동지역을 읽을때에는 네이버 지도를 띄워 가면서 위치를 확인하면서
보게되었다.
책 제목 그대로 지리의 힘이 느껴진 지역은 역시 미국.
어쩜 그렇게 거래하는 것마다 대박이 나고 지형지물이 적절하게 외세 침입을
방어해 주는지 기가막히게 포지션을 잡았다고 생각이 들면서도...그럼 원래
사는 사람들은...그 사람들은 왜 문명이 덜 발달되어서 밀려나게 된건지
의문도 갖게 된다. 책 집필한 기준이 먼 과거가 아니어서 그런건지......
그래도 다양한 관점에서 역사를 바라본다는데 나름대로 의미를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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