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지은이 : 채사장
부담없이 읽고 싶어 책을 골랐는데 딱 수준에 맞게 잘 고른 것 같다.
너무나도 복잡하고 뭐가 뭔지 잘 모르겠는 사회를 적절한 예를 들어가며
단순화 시켜주는 책이다.
프로그램 짤때도 단순화 시키려고 노력하고 또 그렇게 하는게 매번
작업할때마다 어렵다는 것을 느끼는데 지은이는 그런 것을 일목요연하게
단순화 시키는데 재주가 있는 것 같다.
그나저나 요새 너무 책을 안 읽었네...
오랜만에 책을 읽으니 좀 생각이라는 것을 하는 것 같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