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진시황 프로젝트
지은이 : 유광수
대략 내용은 광화문 한복판에서 정규 방송시간에 칼로 사람이 목이 베이는
장면이 나갔고 그 사건을 파고드는 형사의 이야기다.
뉴웨이브 문학상이라고 대대적으로 선전을 해서 이 책을 사보게 되었다.
지금 안 사실인데 영화로도 만들어진다고 한다..
뤽베송 감독?!..흠..
정말로....
팩션이라고 하는데 어느 역사를 중점으로 두고 했는지 잘 모르겠다.
명성황후 시해에 대한 것을 기반으로 하고 있는 것 같은데....
팩션 소설이기보다는 그냥 스릴러...반전에 역점을 둔 소설인 듯 하다.
중간중간 나타나는 너무 억지스러운 설정이 좀 갑갑하게 한다.
뉴웨이브 문학상이라고 해서 너무 기대했나..
우리나라를 대표할 새로운 팩션의 등장이라고 대대적으로 선전하기는
하던데...개인적으로 좀 아쉬운 감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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