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나스 요나손 저, 임호경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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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는 내내 참 유쾌했다.
알란의 여행과 젊어서부터 했던 겪었던 내용들이 책을 손에서
놓기 힘들게 만들었다.
재미있는 점은...물론 허구이겠지만...역사의 굴직굴직한 사건들에 알란이
중요한 역할을 하는 내용이 부드럽게 들어가 있다.
읽는내내 얼굴에서 웃음이 떠나지를 않았고....최근에 인기를 끌었던 꽃보다
할배를 생각나게 한다.
영화나...영화보다는 내용이 길고하니...드라마로 만들어져도 재미있을 것 같다.
참 푸근함과 유쾌함이 가득한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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