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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문화생활

트리플9

by leejacks 2016. 7. 13.

 

갱 영화의 흐름이 바뀌는 건지 아니면 리얼리티를 표방해서 그런지 몰라도......

이전 갱 영화에서 "우리는 패밀리잖아"를 외치는 갱단들은 뭔가 의리가 있었다.

이번 트리플9 영화는 그런거 없네.

갱단은 멋있는거 의리 그런거 없는 것이고 탐욕만 있을 뿐이라는 것을 보여준다.

나중에 영화 포스터 보고 알았는데 러시아 마피아 두목 와이프가 케이트 윈슬렛

이었네....

예전 영화와는 전혀 분위기가 틀려 놀랐다.

가상 기억에 남는 장면은 갱 소굴로 들어가 범인을 잡으려 수색하는 장면.

총격전은 좀 아쉽...총격전은 내가 본 영화중 히트가 가장 짱인듯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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