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이 : 베르나르 베르베르
옮긴이 : 임희근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책은 거의 이세욱님께서 번역하신 것 같은데 이제는 임희근님이
번역을 하는 듯 하다.
차가 생기고 직장과 집이 가깝다 보니 책 읽는 빈도가 줄어들었다.
그래서 차 없이 여행을 가거나 지하철 타고 다닐때에만 책을 읽게 된다.
파라다이스 1권도 대전에 출장이 있어서 오며가며 읽었다.
다은이가 보고 배우게 집에서 책을 읽는 모습을 보여줘야 할 터인데......
오래동안 집에오면 TV보거나 PC하고....운동좀 하거나 산책하는 것이 일상화 된 것 같다.
책으로 돌아와서.......
나무와 비슷한 형식의 단편집이다.
지은이가 머리말에서 언급하였듯이....각 이야기는 만약에 이랬으면 어떨까 하는 상상으로 시작된다.
베르나르베르베르의 이야기는 틀에박힌 방식의 생각을 뭔가 변화를 가져오도록 유도하는 것
같다. 그런 매력때문에 베르나르베르베르의 책이라면 가급적 놓치지 않고 읽으려고 한다.
직장생활 하다보면 나 자신이 생각이 없고 획일화된 생각만 가지게 되는 것 같은데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책을 읽으면 잠시나마 공상을 하게 되는 여유를 가질 수 있고 그런 느낌이 좋다.
이 책을 일고 잠시나마 엉뚱한 공상을 할 수 있는 여유를 가지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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