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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일상

1년...

by leejacks 2007. 10. 31.
오늘이 새차를 사서 운전을 시작한지 딱 1년이 되는 날이다.

처음 운전하고 나면 등하고 겨드랑이에 땀이 배였는데 지금은 그런데로 앞으로는
잘 간다. 끼어들기도 잘하고.....

다만, 여전히 전면주차할때 낑낑 대는 것하고 여전히 심각한 길치라는 것....
자주 다니는 길은 잘 다니지만 가까운 서울시내라 할지라도 내비 없으면 헤매기
일쑤다.

매너없이 끼어드는 차량때문에 욕이 좀 늘고 택시기사와 버스운전기사님에 대한
인상이 계속 나빠진다는 것이 운전하면서 안좋아진 점이다.

좋은점은 새차를 가장 큰 이유중의 하나인 여행갈때 좋다는 것.....

아뭏튼 1년동안 큰 사고없이 잘 몰고 다녔다.
앞으로도 사고없이 안전운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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