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문화생활
Edge of Tomorrow
by leejacks
2014. 11. 11.

전에 재미있게 봤었던 "사랑의 블랙홀"의 전쟁 버전이라고 해야하나.
보는 내내 그 영화가 생각났다.
끝에 톰크루즈가 돌아가는 시점이 좀 아리까리 하긴 하지만
....두목 외계인을 죽여서 그런건지....재미있었다.
먼 미래.
인간과 외계인과의 싸움.
홍보를 맡고 있던 톰크루즈.
전장에 끌려가 외계인에게 죽임을 당한다.
외계인의 피가 톰크루즈 몸에 흘러들어간다.
다시 살아나는 톰크루즈.
죽으면 죽기전 상황으로 다시 되돌아 간다.
단, 수혈을 받으면 리셋되는 능력은 살아짐
먼저 그런 경험을 한 여자 주인공과 외계인을
없애기 위한 사투를 벌임.
사고로 인해 톰크루즈도 수혈을 받는다.
외계인을 죽이기 위한 마지막 공격.
여주인공도 죽고 톰크루즈도 죽지만
죽어가는 외계인의 피를 받아 다시 되살아나는
톰크루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