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할머니, 어머니가 영화속 주인공 같은 마음일 것이다.
억척스럽고 아들이라면 꿈뻑죽고..
부모님들의 마음인 것 같다.
재미있긴 했는데 노래할때 싱크가 안 맞은게 흠인듯...
아들을 끔찍히 아끼는 평범한 할머니.
며느리와의 갈등.
요양원으로 보내려하는 가족과 그 사실을 알게된 할머니.
상실감에 청춘사진관으로 들어가 영정사진을 찍는다.
20대의 몸으로 돌아간 할머니.
우연한 기회에 손자 밴드의 보컬로 들어간다.
노래로 승승장구하게되는 할머니.
중요한 공연을 앞두고 손자의 사고.
피가 같은 할머니...피를 손자에게 수혈하면 살지만
할머니는 다시 늙게된다.
결국 손자를 살리는 할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