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다은이를 재우고 나서 운동하러 나갔다.
아파트 주변을 뛰었는데 시작해서 얼마안되어 두 다리에 쥐가 나는듯 해서
멈추고 잠시 걸었다.
뛰기 전 스트레칭을 간단히 했는데 그것 가지고 부족한건지...
아니면 초반에 다리에 너무 힘을 준것인지......흠...
좀 걷다가 다시 뛰니 괜찮아져서 마져 뛰고 들어와 샤워를 했다.
이제 기온이 많이 오른건지...샤워하고 나서도 땀이 많이 나왔다.
맥주 먹고 싶은걸 꾸욱 참고 감자를 삶아 먹었다.
얼마나 운동을 꾸준히 할런지는 잘 모르겠으나 그래도 간간히 땀 흘려주니
괜찮네...
하지만...오늘 몸 컨디션이 여엉 안좋네...힘들어...
30대 후반만 해도 안그랬었는데...ㅋㅋ
설마 그러겠나...... 작년에 운동을 너무 안해서 그런거겠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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