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나/의 일상

달리기

by leejacks 2013. 5. 23.

어제 다은이를 재우고 나서 운동하러 나갔다.

 

아파트 주변을 뛰었는데 시작해서 얼마안되어 두 다리에 쥐가 나는듯 해서

멈추고 잠시 걸었다.

 

뛰기 전 스트레칭을 간단히 했는데 그것 가지고 부족한건지...

아니면 초반에 다리에 너무 힘을 준것인지......흠...

 

좀 걷다가 다시 뛰니 괜찮아져서 마져 뛰고 들어와 샤워를 했다.

이제 기온이 많이 오른건지...샤워하고 나서도 땀이 많이 나왔다.

 

맥주 먹고 싶은걸 꾸욱 참고 감자를 삶아 먹었다.

 

얼마나 운동을 꾸준히 할런지는 잘 모르겠으나 그래도 간간히 땀 흘려주니

괜찮네...

 

하지만...오늘 몸 컨디션이 여엉 안좋네...힘들어...

30대 후반만 해도 안그랬었는데...ㅋㅋ

 

설마 그러겠나...... 작년에 운동을 너무 안해서 그런거겠지....ㅋㅋ

' > 의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인터넷 익스플로러10  (0) 2013.06.05
허걱 교통위반범칙금..  (0) 2013.05.30
창경궁에서 있었던 일...  (0) 2013.05.20
한강대교 3km 전...  (0) 2013.05.12
서연이 탄생  (0) 2013.0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