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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일상

드디어 세차하다

by leejacks 2010. 2. 8.
어제 드디어 세차했다.
저번 눈이 많이오던날로부터 계속 차가 꼬질꼬질했었다.
어찌나 꼬질꼬질했는지 차 문 열때도 손잡이 부분에서 그나마 깨끗한 곳을 찾아
문을 열어야 했다 ^^;;;
날씨도 계속 추워 계속 미뤘다.

일요일에 비가 온다는 예보가 있어 할까 말까 했는데 날씨가 말짱했다.
그래서 근처 셀프 세차장에서 씨원하게 나오는 물로 차의 묵은때를 벗겨냈다.

처음 셀프 세차장에서 이용하는 거라 그런지 차 밑에 부분이 잘 안닦였다.
게다가 셀프 세차장 바닥이 미끄러워 몇번 넘어질 뻔 했다.

어쨌든 차가 깨끗해져서 기분이 좋다.

그런데 어째 오늘이 비가 올것 같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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