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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일상

수영을 배우다.

by leejacks 2010. 3. 4.
예전부터 수영을 배우고 싶었는데 이제사 배우게 되었다.

자유형만 배우고 자유수영할까 생각중인데 배우다 재미있어지면 나머지도 배워볼 생각이다.
근데 어제같으면 그닥.....한시간동안 호흡법하고 발차기 연습만 했다.
머 첫술에 배부르랴...

하나 난관이 있다면 수영장까지 가는게 힘들다.
내가 사는 곳 앞에 있는 아파트 내에 있는 수영장에 가는데...그 아파트가 경사로
유명한지라 수영장까지 걸어 올라가면 다리가 뻐근할 정도다.

와이프는 오전에 배우고 나는 저녁에 배우기로 했는데 와이프가 다은이 때문에
다음달로 미뤘다. 같이 진도 나갔으면 좋았을텐데....

빨리 수영을 자유자재로 했으면 좋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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