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8.05
모처럼 휴가....인데 갈 곳이 없어 어떻게 할까 하다
평소 와이프가 가고 싶어했던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으로
향했다.
가는 중간 공사구간이 있어 조금 지체하긴 했지만 그래도
수월하게 갔다.
가는도중 소나기가 와서 잘 구경하지 못할까 우려했는데
다행히 금방 그쳤다.
도착하여 여기저기 가게를 둘러보았다.
쇼핑몰을 이국적으로 꾸며놓아서 사진찍기도 괜찮을 듯
싶다.
그렇지만, 요새 전기수급 상황이 그다지 좋지 않은 탓인지
중간중간 가게 에어콘을 꺼서 나를 힘들게 했다.
점심으로 피자 한 판을 먹었는데 이탈리아 피자라 도우가
얇아서 그랬는지 와이프와 함께 한 판을 다 먹었다...ㅋㅋ
산 것도 별로 없긴 하다. 내 바지 하나하고 와이프가 아버지
드린다고 산 모자 하나....
아이쇼핑 잘~~하고 왔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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