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투나의 선택3
지은이 : 콜린 매컬로
옮긴이 : 강선재, 신봉아, 이은주, 홍정인
책을 시간내서 읽는게 아니라 틈나면 읽는 바람에 이번 책을 너무 길게 읽었다.
카이사르의 청장년기를 그렸는데 로마인 이야기와 다른 점은 로마인 이야기가 40대
이후를 집중적으로 그렸다면 콜린 매컬로의 경우는 어렸을 적 부터의 이야기를
상세하게 다루고 있다.
40대부터 갑자기 두각을 나타내진 않겠지...뭔가 준비를 하고 때를 기다렸으니 가능
했으리라.
다음 카이사르의 여자들 내용이 궁금해진다. 흔히 알고 있는 카이사르의 뛰어난 리더쉽
일까 아니면 그 이면의 조금은 추잡스러운 내용도 나올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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