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문화생활350 Fury 탱크부대.. 전장에서 여러 공로를 세운다. 어느 마을을 방어하러 감. 세탱크에서 두 탱크는 적의 공격을 받음. 홀로 주인공 탱크만 방어하러 감. 길 한가운데 지뢰때문에 움직이지 못함. 독일 정예부대가 다가옴을 확인. 탱크 안에서 적과 상대함. 한 명만 제외하고 장렬하게 전사 내가 감정이 메마른건지 아니면 영화가 별로였는지... 감동도 없고 전쟁의 참혹함을 그렸다고 보기에는 그렇게 잔인하지도 않았고...... 담담하게 영화가 그려졌다. 라이언일병구하기 같은 영화를 기대했지만 이도저도 아닌 것 같네.. 2015. 2. 3. 테이큰3 테이큰 시리즈 중에 가장 재미없게 봤다. 절제된 리암니슨의 분노와 침착함과 액션이 큰 매력이었는데 이번편은 그런 매력이 많이 사라진 것 같다. 리암니슨이 달리는데 좀 힘겨워 보이기도 하고. 익스펜더블 시리즈에 나오셔야 할 것 같네.. 기대 많이 했었는데 많이 실망했음.. 전처의 남편의 방문. 갑작스러운 아내의 죽음. 아내를 죽인 살해범으로 몰림. 전처의 남편과 갱단이 얽혀있음을 밝혀냄. 무자비한 리암니슨의 반격. 2015. 1. 27. 옥탑방고양이 2014.12.22 직장에서 직원 모두 연극을 보러갔다. 옥탑방 고양이...예전 드라마로 했었던 작품인 듯 하고... 가벼운 로맨틱 코메디... 주연보다는 조연때문에 많이 웃었다. 오랜만에 연극보니 좋네~~ 2015. 1. 1. 자헤드2 아무생각없이 보고 ...보고나서도 아무생각이 없네. 차라리 치열한 전투액션영화였으면 더 좋았을 것을. 미해군 홍보영화라고밖에 생각이 안든다. 물자수송을 맡고 있는 한 부대. 임무수행중 어느 여자를 보호하는 임무를 맡은 특수부대원과 조우. 같이 임무 수행. 특수부대원의 죽음. 분대장이 그 임무를 끝까지 수행할 것을 결의. 잡혀가는 여자. 몰래 잠입에 성공하여 여자 구출에 성공. 2014. 11. 24. X-Men:Days of Future Past 재미 없는건 아닌데 처음 엑스맨을 봤을때 만큼 그렇게 흥미진진하지는 않다. 다시 리붓되고 죽었던 인물이 다시 살아난다는 설정이 좀 설득력이 없어 보이기도 하고... 다음에는 좀 더 짜임새 있는 이야기로 찾아오기를...... 울버린에게 다시 찾아온 교수와 매그니토. 인류가 위기에 처해 있음을 알리고 과거로 돌아가 그 위험의 시초가 될 사건을 막으려 한다. 시간여행을 할 수 있는 엑스맨의 능력으로 과거로 돌아가 미스틱이 능력자만을 골라 죽이는 박사를 죽이지 못하도록 과거의 교수와 매그니토가 협력할 수 있도록 노력한다. 갖은 오해와 불화가 있었고 매그니토의 독자적 행동이 있었긴 했지만 박사를 죽이지 않고 그 프로젝트가 게속 진행되지 않도록 막는다. 2014. 11. 11. Edge of Tomorrow 전에 재미있게 봤었던 "사랑의 블랙홀"의 전쟁 버전이라고 해야하나. 보는 내내 그 영화가 생각났다. 끝에 톰크루즈가 돌아가는 시점이 좀 아리까리 하긴 하지만 ....두목 외계인을 죽여서 그런건지....재미있었다. 먼 미래. 인간과 외계인과의 싸움. 홍보를 맡고 있던 톰크루즈. 전장에 끌려가 외계인에게 죽임을 당한다. 외계인의 피가 톰크루즈 몸에 흘러들어간다. 다시 살아나는 톰크루즈. 죽으면 죽기전 상황으로 다시 되돌아 간다. 단, 수혈을 받으면 리셋되는 능력은 살아짐 먼저 그런 경험을 한 여자 주인공과 외계인을 없애기 위한 사투를 벌임. 사고로 인해 톰크루즈도 수혈을 받는다. 외계인을 죽이기 위한 마지막 공격. 여주인공도 죽고 톰크루즈도 죽지만 죽어가는 외계인의 피를 받아 다시 되살아나는 톰크루즈. 2014. 11. 11. 용의자 웨슬리스나입스의 도망자하고 강동원의 베를린이 적절하게 조합된 느낌이 든다. 재미있기는 했지만 약간 허무한 느낌의 영화 탈북한 특수부대 소속 요원. 자신의 부인과 아이를 죽인 자를 찾고 있다. 자신과 가까이 지내던 회장의 죽음 그 죽음의 용의자로 지목된다. 주인공을 쫓는 민대령. 민대령의 상관과 박회장을 모시고 있는 사람의 유착관계 확인. 민대령은 공유를 쫓는 동시에 상관의 비리를 확인하는데 주력한다. 민대령과 공유를 취재했던 기자의 도움으로 민대령 상관의 비리 폭로. 민대령에게 공유 잡힘. 민대령 공유 일부러 풀어줌 2014. 10. 13. 수상한 그녀 예전 할머니, 어머니가 영화속 주인공 같은 마음일 것이다. 억척스럽고 아들이라면 꿈뻑죽고.. 본인의 인생을 즐겁게 사셨으면 좋으련만 그렇지 못하시는게 부모님들의 마음인 것 같다. 재미있긴 했는데 노래할때 싱크가 안 맞은게 흠인듯... 아들을 끔찍히 아끼는 평범한 할머니. 며느리와의 갈등. 요양원으로 보내려하는 가족과 그 사실을 알게된 할머니. 상실감에 청춘사진관으로 들어가 영정사진을 찍는다. 20대의 몸으로 돌아간 할머니. 우연한 기회에 손자 밴드의 보컬로 들어간다. 노래로 승승장구하게되는 할머니. 중요한 공연을 앞두고 손자의 사고. 피가 같은 할머니...피를 손자에게 수혈하면 살지만 할머니는 다시 늙게된다. 결국 손자를 살리는 할머니. 2014. 10. 13. 덱스터 드디어 덱스터 시리즈를 다 봤다. 개인적으로 화면에 피가 난무하는 영상을 좋아하지 않는지라 처음 덱스터 시리즈를 보는데 시리즈1의 1편 넘어가기 참 힘들었고 무미건조한 나레이션하며 허구헌날 욕해대는 뎁 등등 적응하기가 어려웠다. 하지만 어느정도 적응되니 주변 인물들이 참 리얼하게 그려졌다는 생각이 들면서 재미있어졌고 끝까지 보게 되었다. 역시 많은 사람들이 수작이라고 꼽는 이유가 있는듯 하다. 나중에는 덱스터가 잡히면 어쩌나 마음 졸이면서 보게 되더라. 주인공의 덱스터 캐릭터에 대한 인상에 강해 다른 영화나 드라마로 나오면 참 이상할 것 같다. 연쇄살인마가 연쇄살인마를 잡아 죽이고 정당화 하는 설정도 흥미로웠고 주변 인물들의 다양한 면모를 보여주는 것이 덱스터의 큰 매력이었다. 에고...덱스터가 끝났으니.. 2014. 9. 25. 이전 1 2 3 4 5 6 7 8 ··· 3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