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 앤디위어
옮긴이 : 남명성
가벼운(?) 마음으로 읽을 수 있어 좋았는데 주인공이 어떻게 아르테미스를 나갈 수 있었는지
적의 핵심기기를 부시는 방법이 어떠했는지 감을 잡을 수 없어 앞 못보는 사람이 코끼리를
만지는 심정으로 읽었다.
마션보다는 설레었고 흥분된 감정이 없이 차분히 읽은 것 같다.
냉정하게 바라보면 너무 영화화 될 것을 바라보고 글을 쓴게 아닌가 싶을 정도다.
하지만, 작가의 과학적 지식을 재미있게 엿볼 수 있고 쉽게 읽힌 점은 좋다.
'나 > 의 독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글로벌 소프트웨어를 말하다. (0) | 2018.04.04 |
---|---|
북유럽신화 (0) | 2018.04.04 |
채지충의 부처님 이야기 (0) | 2018.01.01 |
도시는 무엇으로 사는가 (0) | 2017.12.18 |
징비록 (0) | 2017.12.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