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이 : 채지충
옮긴이 : 홍순도
감수 : 장수연
부처님 이야기할때 재미있었는데 선 이야기할때에는 집중력이 흐트러져서 그런건지
아니면 말장난처럼 느껴졌는지 도통 모르는 소리만 해서 대충 읽게 되었다.
꼭 불교가 아니더라도 믿음을 믿음으로 끝내지 않고 실천으로 이끌어 내는 것이 진정한
깨달음이라는 것을 어렴풋이 알 수 있었다.
말이 쉽지 무엇이든 실천하는 것은 많은 결심과 망설임을 동반한다.
실천을 바로하는 것과 못하는 것의 차이가 깨달은 사람과 범인의 차이인가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