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명한 범죄 심리학자가 범인으로부터 88분후에 죽는다는 메시지를 받는다.
심리학자가 잡은 연쇄 살인범의 사형식을 앞두고 걸려온 전화이고 그 사형수는 자신의
결백을 주장하고 심리학자가 증거를 꾸몄다고 주장하고 있었으며 그 주장이 사람들에게
먹혀 들어가고 있었다.
심리학자는 익명의 범인이 쳐 놓은 함정에 걸려 살인범으로 몰리게 생겼다.
냉철한 심리학자는 모든 정황을 냉철하게 분석 한 후 사형수와 연계된 범인을 잡고 모함에서
벗어난다.
요새 크리미널 마인드라든지 라이투미 등등을 많이 봐서 그런지 좀 시큰둥 했지만
나름데로 긴장감 있고 범인이 누구인지 추리하는 재미가 쏠쏠했다.
특히 라이투미 미드와 유사하다.
알 파치노...나이 들어도 멋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