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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렸을때와 안버렸을때... 버렸을때: 스트레스 만땅 줄어든다. 너무나 홀가분할 것 같다. 안버렸을때: 참 궁색해진다. 딴거 찾기가 참 힘들다. 찾을 수 있을지도 모르고. 안버리는게 좋긴 좋으나 안버리자니 참 거시기 하고... 계륵이로군... 2007. 1. 24.
차 긁히다 ㅡㅡ; 음식점 갔다가 주차할때 앞으로 좀만 더 뺄려다가 앞 범퍼가 긁혔다. ㅡㅡ; 그래도 살짝 긁혀서 동료분이 파우더로 문지르니 거진 기스가 없어졌네... 2007. 1. 22.
프로그램 잘 해놓고도 기분이 나쁠때.... 골치아픈 프로그램을 완성했다. 아주 잘 작동된다. 결과도 정확하게 나오고... 그런데 이러저러하다 나온 로직이라 도대체 어떻게 해서 정확한 결과가 나오는지 이해가 안된다 ㅡㅡ; 에이 증말... 오늘 너무 오래 모니터를 봤어. 낼 보면 이해가 가겠지.... 어라 12시 넘어갔네 ㅡㅡ; 2007. 1. 21.
자 오늘 낼 고생하면... 담주는 좀 여유러워 질꺼야... 그러기를 바래~~ 흑흑 2007. 1. 20.
욕을 읇조리다.. 차를 운전하시는 많은 분들이 운전을 시작하면서 부터 욕이 는다는 말씀을 많이 하신다. 나도 역시 어제 운전하다가 욕을 읇조리게 되었다. 내 차 왼쪽 앞편으로 버스가 한대 천천히 가고 있었다. 나는 그 옆으로 가고 있었는데 그 버스를 앞서서 갈려고 속도를 내려는 순간 그 버스가 깜빡이도 안키고 갑자기 내 앞을 가로 막는 것이었다. 급 브레이크를 밟았고....내 입에서는 이런저런 욕이 중얼거렸다. 운전하다보면 정말 버스하고 택시는 너무 싫다. 물론 돈 버실라면 빨리빨리 가고 차선변경하고 그래야겠지만.... 완전 거리에 무법자야~ 2007. 1. 19.
막히면 돌아가라 나의 고질적인 문제는 연관되어 있는 여러개 프로그램을 짜다가 한 곳에서 막히게 되면 전체를 멈추고 그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지 방법을 모색해야지만 나머지를 진행할 수 있다. 나머지 먼저 진행하고 해도 될 것을 계속 그 안되는 부분이 머리에서 떠나지 않는다. 그래서 결국 내가 선택한 방법은....머리에서 포화상태라는 신호를 보냈다는 것으로 여기고 .....놀거나 아예 전혀 다른일을 하다가 바깥에서 바람을 쐬고 온다. 그러면 희한하게 좋은 수가 생긴다....ㅋㅋ 역시 막히면 무작정 할려고 하지 말고 잠시 멈추거나 돌아가야 한다~ 2007. 1. 18.
火가 나를 휩쓸고 있다. 水를 써야 하는데... 어떤 水가 좋을라나~ 여행水가 가장 좋긴한데...요새 너무 여유가 읎네... 2007. 1. 16.
일하다가... 타 부서의 응시원서를 검토하는데 인원이 필요하다고 그래서 도와주러 갔었는데 참...응시원서 사진을 다양하게도 붙였더라. 물론 많은 사람들이 정직하게 증명사진을 잘 붙인 반면 어떤 사람은 집에서 약간은 흰 벽지에 서서 사진을 찍기도 하였고...머 이 정도까지는 봐줄만 하지만.... 셀프 카메라처럼 45도 각도로(맞나 ㅡㅡa) 사진을 찍지를 않나 손가락 V자 표시를 한 사진부터 침대에서 찍은 사진하며 더 심한건 지하철에서 찍은 사진을 붙여놨더라. 최고의 하일라이트는 웃통벗고 찍은거 ㅡㅡ; 장난하냐 장난해 ㅡㅡ+ 머 개성이 중요한 시대이긴 하지만 어쩌면 인생의 전환점이 될 수도 있는 사진인데 응시원서 정도는 잘 붙여줘야지.... 개성은 면접볼때 등이나 상황봐서 표출하던지.... 2007. 1. 13.
며칠 전... 이른 새벽에 운전하고 출근하다가 직장에 거의 다다를 즈음하여 길 한가운데 흰 봉지 비슷한 것이 보였다. 그런데 점점 가까워 올 수록 흰 봉지가 아니라는 것을 알 수가 있었는데 아마도 고양이 아니면 강아지가 누워 있었으리라. 피하기는 너무 늦었고 멈추기에는 속도가 있었고 차의 정 중앙으로 통과를 하였는데 그 이상한 느낌이란....으~~ 그리고 그날 저녁 퇴근길에 운전하고 처음으로 음주측정을 당해봤다. 한 번 해보고 싶었는데(별걸 다 해보고 싶어하지..)....킄ㅋㅋ 이제 좀 운전 실력이 늘은 것 같기도 하다. 처음 운전할때 겨드랑이와 등이 땀으로 약간은 축축했었는데.... 이제 조금 익숙해 졌다고 졸리기 까지 하니 원... 그나저나 새차를 해야 하는데...너무 지저분해~ 2007. 1. 13.